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리스 프로덕션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모노리스는 1994년에 [[마이크로소프트]]의 [[DirectX]]에 참여했던 프로그래머들이 독립을 한 뒤 만든 회사로 처음에는 1995년경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으로 <[[Windows 95]]를 위한 게임 샘플러>(일명 스페이스 맨하탄)같은 윈도우 95 및 DirectX 게임 홍보용(?) [[https://www.rebind.io/a-guided-tour-of-the-manhattan-space-station-4728/|인터랙티브 데모게임 모음집]][* 여러모로 시대의 흐름을 노린게 인상적인데, 당시 [[둠]]을 비롯한 FPS 게임의 부흥과 32비트 콘솔시대 개막 등으로 '3D 게임'붐을 의식해서인지 1인칭으로 가상의 우주정거장을 탐험하며 인터랙티브로 데모 게임들을 설치/플레이하는(?) 스타일이다. 그리고 게임 맵 자체가 당시 모노리스의 3D 그래픽 테크데모 성격도 겸하고 있다. 여러모로 인상적인건 당시 PC게이밍과 관련된 기업의 로고가 광고 텍스쳐로 나왔고(당시 이름을 갓 알리기 시작한 [[Radeon Technologies Group|ATi]], 멀티플레이 중개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었던 [[KADOKAWA|DWANGO]]와 캐터펄트사의 로고도 있었다.), 무엇보다도 압권은 입구 초입에 '[[MS-DOS|DOS IS DEAD]]'라고 내건 패기... 물론 다이렉트X의 등장으로 Win 95 이후 PC게이밍의 질이 향상된건 사실이었지만, 아직 윈도우즈 개발환경이 많이 보급되지 않았는지 1995년부터 1997년까지만 해도 여전히 도스기반 게임은 현역이었고, 심지어 2000년이 될때까지 도스기반 게임(대표적으로 [[빌드 엔진]] FPS 게임들)은 여전히 나오고 있었다.]을 내놓았고, 2년뒤 [[블러드]]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. 초창기에서 피어 이전의 모노리스의 주력 장르는 [[1인칭 슈팅 게임]]으로 그로테스크한 고어 연출과 플레이해보면 재미있는 게임성으로 FPS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. 그리고 모노리스는 자체 제작 게임 엔진도 만들었는데 대표적으로 [[주피터 엔진]](리스텍 엔진) 시리즈가 모노리스가 만든 엔진이다. 이 주피터 엔진은 웬만한 FPS 게임의 엔진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[[한국]]의 유명 [[FPS]] 온라인 게임인 [[서든어택]]이 이 주피터 엔진을 사용해서 만든 게임이다.~~하지만 모노리스가 만든 게임들이랑 게임성은 천지차이~~ 2004년, [[타임 워너]]가 인수해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게임 개발 회사가 되었다.[[https://www.gamespot.com/articles/warner-bros-buys-monolith-productions/1100-6104711/|#]] 블러드 발매 이후 여러가지 FPS 게임들을 개발하여 90년도에 [[쇼고 : 이동전투단]]과 [[노 원 리브스 포에버]] 시리즈, [[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]]로 주가를 올리던 모노리스는 2005년에 [[F.E.A.R.]]를 내놓았다. 피어는 모노리스의 각종 노하우와 특성이 잘 우러나와 많은 인기를 끌었고 회사의 전성기에 정점을 찍었다. 하지만 또 다른 호러 FPS인 [[컨뎀드: 크리미널 오리진]]은 너무 실험적인 게임 구성으로 엇갈리는 평가를 받더니[* 리뷰 점수 자체는 엑박판 기준으로 90점에 가깝고 스토리와 공포감 둘 다 호평받았다. 다만 지나친 근접무기 위주 플레이와 속터지는 이동속도는 욕먹은거 맞다.] [[F.E.A.R. 시리즈]]의 2번째 속편 [[F.E.A.R. 2: Project Origin]]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기면서 한물갔다는 평을 들었다. 이후 몇 년간 워너 브라더스 산하 대형 브랜드의 소규모 게임들이나 워너 브라더스 소유 IP의 게임화들만 만들게되어 그저그런 게임 스튜디오로 전락하기도 했다. 여러모로 깨는 컨셉을 가진 고담 시티 임포스터가 그 대표작이다. 그러나 2012년부터 개발해 2014년에 발매한 [[반지의 제왕]] IP 게임이자 회사의 첫 [[롤플레잉 게임]]인 [[미들 어스: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]]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. 2015년 2월에 모노리스의 대표자이자 [[컨뎀드 시리즈]]의 감독이기도 한 제이스 홀이 본인의 [[페이스북]]에 컨뎀드 시리즈에 대한 언급을 남겼다. 2편이 엔딩으로 속편에 대한 복선만 남겼지 7년이 지나도록 3편에 대한 소식이 없어 팬들이 질문들을 했는데 제이스 홀은 현재 다른 게임 기획 및 개발에 집중중이라 지금도 앞으로도 컨뎀드 시리즈에 집중할 여유는 없다고 한다. 대신 현재 리부트던 신작 개발이던 만일 개발에 들어간다면 본 제작사가 아닌 검증된 인디 외주 개발사에게 맡길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.[* 출처 : [[http://www.hardcoregamer.com/2015/02/01/jace-hall-looking-into-rebooting-condemned-franchise/132631/|Jace Hall Looking into Rebooting Condemned Franchise]] [br]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news/519/read?articleId=1631595&bbsId=G003&itemGroupId=32|루리웹 비디오 게임 게시판 번역본]] 작성일 : 2015년 2월 1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